[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3일 0시 기준 5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52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516명과 해외입국자 50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3366명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보유병상 409병상 중 15병상(전일대비 +5)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7%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8만50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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