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오도서관(초등1~2학년)과 용운도서관(초등3~6학년)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오도서관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여름방학 휴가이야기와 지구환경 위기 문제를 알아보고 관련 도서를 읽은 뒤, 팝업북·에코백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용운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패러디 동화로 창의력 쑥쑥!!'을 주제로 만들기와 독후활동 등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여름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일제조사
대전 중구는 4일부터 29일까지 1154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소유면적이 160㎡이상인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과 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다.
부과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유성구, 폭염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지원
대전 유성구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집중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독거어르신 1300여 가구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지원하고, 폭염특보 발효시엔 돌봄 인력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오도서관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여름방학 휴가이야기와 지구환경 위기 문제를 알아보고 관련 도서를 읽은 뒤, 팝업북·에코백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용운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패러디 동화로 창의력 쑥쑥!!'을 주제로 만들기와 독후활동 등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여름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일제조사
대전 중구는 4일부터 29일까지 1154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소유면적이 160㎡이상인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과 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다.
부과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유성구, 폭염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지원
대전 유성구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집중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독거어르신 1300여 가구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지원하고, 폭염특보 발효시엔 돌봄 인력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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