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은 1일 "시민의 소망과 기대에 부응하고 시정의 책임자로서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인 강 시장은 이날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2년간 시정 운영 성과와 안정을 바탕으로 상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행정 조직문화 개선, 산업 간 균형 보완과 일자리 정책 및 인구 유입대책 등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 문화 유적을 발굴·복원하고, 사람 존중의 복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강 시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지역 전통시장,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청리산업단지 SK공장건립현장 및 지비라이스 공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선인 강 시장은 이날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2년간 시정 운영 성과와 안정을 바탕으로 상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행정 조직문화 개선, 산업 간 균형 보완과 일자리 정책 및 인구 유입대책 등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 문화 유적을 발굴·복원하고, 사람 존중의 복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강 시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지역 전통시장,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청리산업단지 SK공장건립현장 및 지비라이스 공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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