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장마가 일시적 소강상태에 들어간 1일 서울에 다시 폭염이 찾아왔다. 서울 도심은 전날 무섭게 쏟아지던 폭우와 하늘을 가린 먹구름이 무색할 만큼 파랗고 예쁜 하늘이 펼쳐졌다. 서울 영등포구 양화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파란 하늘아래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다. 개장을 하루 앞둔 성내천 물놀이장에서는 직원들이 피서객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전날 침수된 한강공원도 다시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채비중이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장마가 일시적 소강상태에 들어간 1일 서울에 다시 폭염이 찾아왔다. 서울 도심은 전날 무섭게 쏟아지던 폭우와 하늘을 가린 먹구름이 무색할 만큼 파랗고 예쁜 하늘이 펼쳐졌다. 서울 영등포구 양화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파란 하늘아래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다. 개장을 하루 앞둔 성내천 물놀이장에서는 직원들이 피서객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전날 침수된 한강공원도 다시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채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