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30일 오후 3시 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 건물 옥상에서 설비보수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1명이 중증화상을 입어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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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6/30 18:04:21
기사등록 2022/06/30 18:04:2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