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부터 10% 특별할인, 모바일·지류형 각 20만원 구입 가능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오는 7월5일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3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누비전 발행 규모는 지류형 100억원과 모바일 200억원으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250여 곳과 모바일 누비전 전용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상반기 800억원을 발행했다. 인기가 높아 하반기에는 총 12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월 구매 한도를 20만원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김부식 창원시 경제살리기과장은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누비전을 발행하게 됐으며,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지역 사랑 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누비전 발행 규모는 지류형 100억원과 모바일 200억원으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250여 곳과 모바일 누비전 전용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상반기 800억원을 발행했다. 인기가 높아 하반기에는 총 12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월 구매 한도를 20만원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김부식 창원시 경제살리기과장은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누비전을 발행하게 됐으며,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지역 사랑 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