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에서 한국화의 명인 채태병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
정읍시는 ‘한국인의 얼 소나무와 황금 소나무’를 주제로 채태병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오는 7월5일부터 30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문화센터가 지식정보와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센터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채태병 화백의 ‘세금 내는 소나무’와 ‘황금 천년송’,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송’ 등 소나무 그림 26점이 전시된다.
한국화에서 자주 보이는 소나무는 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나무이며 장수와 부귀를 의미한다.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력을 작품으로 표현한 채 화백은 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채태병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 개인전, 한가람 갤러리 초대 개인전, 한·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 100여 회의 국내외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에는 ‘한국화 명인’을 인증받았으며, 현재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 서울특별시협회 회장, 전국지회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희망 동행전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읍시는 ‘한국인의 얼 소나무와 황금 소나무’를 주제로 채태병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오는 7월5일부터 30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문화센터가 지식정보와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센터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채태병 화백의 ‘세금 내는 소나무’와 ‘황금 천년송’,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송’ 등 소나무 그림 26점이 전시된다.
한국화에서 자주 보이는 소나무는 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나무이며 장수와 부귀를 의미한다.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력을 작품으로 표현한 채 화백은 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채태병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 개인전, 한가람 갤러리 초대 개인전, 한·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 100여 회의 국내외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에는 ‘한국화 명인’을 인증받았으며, 현재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 서울특별시협회 회장, 전국지회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희망 동행전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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