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100년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도약 각오
민선 8기 6대 시정방침 15대 시정운영 방향 발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3선 연임에 성공한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민선 8기 밀양시를 '행복한 미래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시정 방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취임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다.
박 시장은 남은 임기 4년 동안 밀양시를 '열린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을 위한 6대 시정방침 15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 변화하는 밀양시의 여건을 고려하고 분야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정방침으로 ▲활력있는 경제도시 ▲지속성장 미래농업 ▲품격있는 문화관광 ▲살고싶은 안전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 ▲시민중심 소통도시의 6대 과제로 선정했다.
박 시장은 취임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다.
박 시장은 남은 임기 4년 동안 밀양시를 '열린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을 위한 6대 시정방침 15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 변화하는 밀양시의 여건을 고려하고 분야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정방침으로 ▲활력있는 경제도시 ▲지속성장 미래농업 ▲품격있는 문화관광 ▲살고싶은 안전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 ▲시민중심 소통도시의 6대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박 시장은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유연하고 혁신적인 시정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미래세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8년간 주요 성과로는 ▲예산 1조 원 달성 ▲7개 공공기관 유치(국립밀양기상과학관·국립밀양등산학교 등)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 ▲스마트 6차 농업기반 완성 ▲외부관광객 대폭 증가 ▲지역특화 관광벨트 조성 ▲문화예술·생활체육 활성화 ▲구도심 활력화 및 SOC 확충 ▲교육인프라 여건 개선 ▲도시여가 시설 확대 등을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그동안 충실히 쌓아온 성장동력을 연계·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핵심사업 발굴에 대한 의지를 되새겼다.
박 시장은 지난 8년간 주요 성과로는 ▲예산 1조 원 달성 ▲7개 공공기관 유치(국립밀양기상과학관·국립밀양등산학교 등)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 ▲스마트 6차 농업기반 완성 ▲외부관광객 대폭 증가 ▲지역특화 관광벨트 조성 ▲문화예술·생활체육 활성화 ▲구도심 활력화 및 SOC 확충 ▲교육인프라 여건 개선 ▲도시여가 시설 확대 등을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그동안 충실히 쌓아온 성장동력을 연계·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핵심사업 발굴에 대한 의지를 되새겼다.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15대 추진전략과 그에 따른 130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해 밀양이 영남권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는 장기간 정체돼 있던 밀양의 발전된 미래 100년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가 될 것이다"며 "밀양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민선 8기에도 변함없는 초심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민 여러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 반드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을 달성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일호 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는 장기간 정체돼 있던 밀양의 발전된 미래 100년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가 될 것이다"며 "밀양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민선 8기에도 변함없는 초심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민 여러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 반드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을 달성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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