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충북 괴산군의 군정목표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으로 정해졌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29일 군정목표를 이같이 확정하고 송인헌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군정목표는 천혜의 자연을 물려받은 고장에 방점을 뒀다. 지역특화 생산품목인 유기농을 더욱더 발전하게 하고 경관농업과 관행농업에도 힘을 모으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산림자원을 활용해 민선 8기 최대 공약인 산림복합단지 조성과 대형 리조트 건설로 친환경적인 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29일 군정목표를 이같이 확정하고 송인헌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군정목표는 천혜의 자연을 물려받은 고장에 방점을 뒀다. 지역특화 생산품목인 유기농을 더욱더 발전하게 하고 경관농업과 관행농업에도 힘을 모으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산림자원을 활용해 민선 8기 최대 공약인 산림복합단지 조성과 대형 리조트 건설로 친환경적인 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인수위는 군정방침으로 ▲풍요로운 청정농업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하는 평생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 다섯 가지를 확정했다.
한편 송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45대 괴산군수에 취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송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45대 괴산군수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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