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오전 6시 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난간을 뚫고 6m 아래 세월교 옆 인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인도를 지나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인도를 지나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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