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장승조, 2년만에 수사 재개…'모범형사2'

기사등록 2022/06/28 08:18:29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범형사2' 손현주·장승조가 수사를 다시 시작한다.

JTBC 주말극 모범형사 시즌2 측이 28일 공개한 포스터 속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 2팀 '강도창'(손현주) '오지혁'(장승조)은 문을 박차고 나와 당당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형사 '권재홍'(차래형)과 '지만구'(정순원) '변지웅'(김지훈) '심동욱'(김명준)도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그들이 돌아왔다'는 문구가 기대감을 높였다.

모범형사2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형사들의 수사극을 그린다. 시즌1의 조남국 PD·최진원 작가가 만든다. 5월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 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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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장승조, 2년만에 수사 재개…'모범형사2'

기사등록 2022/06/28 08:18: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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