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필리핀 딸락주(州)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전날 송기섭 진천군수, 수잔 얍 술리트 딸락주지사, 노엘 누도 리베라 국회의원, 크리스티안 텔 아레노 얍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했다.
딸락주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150명을 진천 시설채소 농가 등에 계절근로자로 지원한다.
◇송기섭 진천군수, 장학기금 등 기부 선행
군은 전날 송기섭 진천군수, 수잔 얍 술리트 딸락주지사, 노엘 누도 리베라 국회의원, 크리스티안 텔 아레노 얍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했다.
딸락주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150명을 진천 시설채소 농가 등에 계절근로자로 지원한다.
◇송기섭 진천군수, 장학기금 등 기부 선행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5년째 장학기금과 성금 기부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송 군수는 2018년 1000만원, 2020년 500만원, 올해 500만원 등 2000만원을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송 군수는 2017년부터는 착한가정 캠페인으로 매달 2만원 이상 정기 기부도 하고 있다.
◇백곡면 명심·동암마을 분구 표지석 제막식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송 군수는 2018년 1000만원, 2020년 500만원, 올해 500만원 등 2000만원을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송 군수는 2017년부터는 착한가정 캠페인으로 매달 2만원 이상 정기 기부도 하고 있다.
◇백곡면 명심·동암마을 분구 표지석 제막식
충북 진천군은 27일 백곡면 명심체험마을 문화교육관에서 명심·동암마을 분구에 따른 동암마을 표지석 제막식과 분구 기념행사를 했다.
행사는 마을비 제막식, 개회식, 경과보고, 축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명암리 주민들은 지난해 3월 명심·동암마을 행정구역 분구 건의서를 제출했다.
군은 행정구역 조정구역 검토를 거쳐 지난해 12월31일 자로 ‘진천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분구로 백곡면 행정구역은 9리 27통 58반에서 9리 28통 59반으로 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는 마을비 제막식, 개회식, 경과보고, 축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명암리 주민들은 지난해 3월 명심·동암마을 행정구역 분구 건의서를 제출했다.
군은 행정구역 조정구역 검토를 거쳐 지난해 12월31일 자로 ‘진천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분구로 백곡면 행정구역은 9리 27통 58반에서 9리 28통 59반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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