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중구 자율방범연합회가 거리질서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과 보행자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범대원들과 중부경찰서는 캠페인을 통해 도로 위 기본 수칙인 교통신호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을 실시했다.
◇남구립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
대구시 남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구립도서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에는 이천·대명어울림 도서관에서는 대출권수 2배로 Day, 연체자 특별해제, 어린이 자료실 운영시간 연장 등을 할 예정이다.
대명도서관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7월2일에는 대명어울림도서관 강당에서 춤바람 부는 클래식 음악 여행 공연이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제2항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정됐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춤바람 부는 클래식 음악 여행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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