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창조센터, ‘투자 이음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2022년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투자유치활성화 ‘투자 이음(Connection)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7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2년 이내 투자유치에 성공한 도내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 지원 및 추가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전라북도 내 본점을 소재지로 한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최근 2년 이내 투자유치에 성공한 창업기업이며,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발표평가 후에 총 2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투자 이음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 고도화, 마케팅 활성화로 활용 가능한 사업화 지원금(최대 750만원 이내)이 제공되며, 선정기업의 추가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7월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광진 전북센터장은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 중인 도내 창업기업에게 더 큰 힘을 실어줌으로써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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