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전신주에 올라 700여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50대가 구속됐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절도)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서귀포시 지역 여러 전신주에 올라가 도구를 이용해 전선 700여m(700여 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지난 21일 제주시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절도)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서귀포시 지역 여러 전신주에 올라가 도구를 이용해 전선 700여m(700여 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지난 21일 제주시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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