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센서·디지털트윈 기반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엘기술과 ICT 융합센서 및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관련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경북지역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진행 ▲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 유무상 물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DG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기관에서 보유한 융합센서기술(정밀측위 센서기술, 레이더 센서기술, 카메라 센서기술, 인공지능 SW기술 등)을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수집 센서를 활용해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도시 지역을 의미한다.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디지털대전환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여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DGIST 국양 총장은 "DGIST와 지엘기술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엘기술은 1998년 창업한 이후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뤄 수도권을 포함한 6개의 본부와 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도시건설 관련 축척된 신기술 등 노하우와 DGIST의 ICT 기반 기술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경북지역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진행 ▲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 유무상 물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DG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기관에서 보유한 융합센서기술(정밀측위 센서기술, 레이더 센서기술, 카메라 센서기술, 인공지능 SW기술 등)을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수집 센서를 활용해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도시 지역을 의미한다.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디지털대전환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여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DGIST 국양 총장은 "DGIST와 지엘기술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엘기술은 1998년 창업한 이후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뤄 수도권을 포함한 6개의 본부와 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도시건설 관련 축척된 신기술 등 노하우와 DGIST의 ICT 기반 기술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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