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책과 생명존중의식 고취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 교육업체인 허그독이 반려견의 건강관리와 양육법, 펫티켓, 펫로스 예방 등의 교육을 하게 된다.
문화교실은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며, 각 교육별로 교육내용은 동일하기 때문에 희망 날짜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신청은 인터넷(https://2022yppet.modoo.at)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각 교육별로 선착순 100명만 접수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업 과정에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문답시간도 있어 반려견 돌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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