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새 관광 콘텐츠 자리매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 모래조각 체험교실이 새로운 지역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열린 체험교실에 총 38개팀 183명이 참여, 정원인 회당 50명을 넘어섰다. 오는 25일 프로그램 예약도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신두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모래조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문 모래조각가가 강사로 참여하고 국악·무용·버스킹 등 다양한 예술공연도 함께 펼쳐져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3주간 열린 아티스트 참여 예술공연에는 체험교실 참가자 외에도 매회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 예약한 매회 10개팀(50명 내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래조각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가족 및 연인들에 뜻 깊은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며 7월 해수욕장 개장 이후 더 많은 체험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체험교실은 전국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와 신두리 해수욕장의 아름답고 우수한 모래를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오는 8월 같은 곳에서 개최될 예정인 모래조각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열린 체험교실에 총 38개팀 183명이 참여, 정원인 회당 50명을 넘어섰다. 오는 25일 프로그램 예약도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신두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모래조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문 모래조각가가 강사로 참여하고 국악·무용·버스킹 등 다양한 예술공연도 함께 펼쳐져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3주간 열린 아티스트 참여 예술공연에는 체험교실 참가자 외에도 매회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 예약한 매회 10개팀(50명 내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래조각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가족 및 연인들에 뜻 깊은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며 7월 해수욕장 개장 이후 더 많은 체험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체험교실은 전국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와 신두리 해수욕장의 아름답고 우수한 모래를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오는 8월 같은 곳에서 개최될 예정인 모래조각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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