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1㎞ 지점에서 트럭 2대가 추돌해 1명이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3분께 경산시 진량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1㎞에서 6.5t 트럭이 앞서가던 8.5t 트럭을 추돌해 불이 났다.
불은 트럭 등을 태워 1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이 사고로 6.5t 트럭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원 33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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