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미래 주력산업으로 기대…우주강국 실현 협심"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누리호 발사 성공과 관련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논평했다.
대한상의 강석구 조사본부장은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관련 코멘트를 통해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1989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설립 이후 30년,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위한 지난 10여 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 첨단산업의 집합체인 항공우주산업은 그간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들이 축적된 결과물이며, 우리 미래를 이끌 주력 산업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아직 선진국과 기술이나 산업화 수준의 격차가 큰 것이 현실인만큼 민관연이 더욱 협심해 명실상부한 '우주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상의 강석구 조사본부장은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관련 코멘트를 통해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1989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설립 이후 30년,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위한 지난 10여 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 첨단산업의 집합체인 항공우주산업은 그간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들이 축적된 결과물이며, 우리 미래를 이끌 주력 산업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아직 선진국과 기술이나 산업화 수준의 격차가 큰 것이 현실인만큼 민관연이 더욱 협심해 명실상부한 '우주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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