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종합관 5층에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조성
항공기계, ICT, 헬스케어 등 스마트 융합산업 특화랩 7월 개소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을 조성해 지난 5월초 중기부에 신규 신청했고, 6월초 중기청 현장 평가를 거친 후 승인됐다.
이로써, 창원시 소재 창업보육센터는 총 8곳이 됐다.
창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스마트융합산업 특화랩으로 창업기업 주력 육성 분야는 4차산업에 기반한 항공기계 및 스마트 팩토리, ICT, 스마트 헬스케어 등으로 7월 중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초기 창업 기업에게 사무공간과 경영·기술 정보, 교육, 컨설팅 등의 각종 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 기업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내 혁신 기술 창업가들의 성장을 잘 이끌고 견인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진 창원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새롭게 지정된 창신대 창업보육센터에서 더 많은 로컬 창업가들이 창업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업보육센터가 지역을 기반한 기술 창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을 조성해 지난 5월초 중기부에 신규 신청했고, 6월초 중기청 현장 평가를 거친 후 승인됐다.
이로써, 창원시 소재 창업보육센터는 총 8곳이 됐다.
창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스마트융합산업 특화랩으로 창업기업 주력 육성 분야는 4차산업에 기반한 항공기계 및 스마트 팩토리, ICT, 스마트 헬스케어 등으로 7월 중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초기 창업 기업에게 사무공간과 경영·기술 정보, 교육, 컨설팅 등의 각종 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 기업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내 혁신 기술 창업가들의 성장을 잘 이끌고 견인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진 창원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새롭게 지정된 창신대 창업보육센터에서 더 많은 로컬 창업가들이 창업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업보육센터가 지역을 기반한 기술 창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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