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탤런트 김소연에게 위촉장 수여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및 제1차 봉사활동을 21일 서울 은평구 서울신사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상대 기재부 2차관, 탤런트 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올해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활동할 김소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최 차관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서울신사초등학교 보행 진입로 100m 구간의 내부 벽면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하는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최 차관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며 "복권기금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점검·개선하고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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