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불가리아, 러시아순으로 많아.. 문화관광부 발표
우크라이나전쟁으로 두 나라 관광객 줄어 업계 타격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터키의 5월 중 외국인 입국자 수가 382만명에 달해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서 308%나 늘어났다고 문화관광부가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2년 5월까지 5개월 동안에 터키를 찾은 외국인은 총 1270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07% 증가한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입국하는 곳들은 이스탄불, 안탈리아, 에디르네, 물라, 아르트빈이다.
올 해 5월까지 다섯 달 동안에 터키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온 나라는 독일로 지난 해에 비해 입국자가 367% 늘어났다. 그 다음은 불가리아가 334%, 러시아가 49% 증가했다.
2022년 5월까지 5개월 동안에 터키를 찾은 외국인은 총 1270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07% 증가한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입국하는 곳들은 이스탄불, 안탈리아, 에디르네, 물라, 아르트빈이다.
올 해 5월까지 다섯 달 동안에 터키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온 나라는 독일로 지난 해에 비해 입국자가 367% 늘어났다. 그 다음은 불가리아가 334%, 러시아가 49% 증가했다.
터키의 주요 기간산업인 관광 산업은 2021년 정부가 방역 규제를 완화한 이후로 계속 회복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5월에 비하면 아직도 4.9%나 줄어든 상태이다.
특히 터키의 관광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터키 관광산업의 가장 큰 수입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이기 때문이다.
특히 터키의 지중해 해안은 이 두나라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휴양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터키의 관광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터키 관광산업의 가장 큰 수입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광객이기 때문이다.
특히 터키의 지중해 해안은 이 두나라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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