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교육지원청은 갑질 및 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 호루라기 60여개를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렴 호루라기는 누구나 갑질이나 부패상황을 목격시 호루라기를 불어 경각심을 가지게 만드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러한 장치는 갑질이나 부패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을 해 피해를 줄이고 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 모두가 갑질과 부패에 관심을 가지는 감사관 역할을 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함양군, 가뭄대비 지방상수도 대체수원 점검 '이상무'
함양군은 최근 가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군 보유 대체수원 지하관정 13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함양지방상수도는 취수원으로 위천(渭川)을 이용함에 따라 원수 확보에 있어 강수량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가뭄에 취약한 구조형태로,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지난 2009년 대체수원 지하관정 13개소를 개발했다.
이번 대체관정 일제점검은 가뭄 등 유사시 대비를 위한 것으로 관정별 가동상태 및 배출수량 등의 전반적인 확인결과 전체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관정별 시료 샘플을 채취해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측정검사센터에 수질검사 의뢰한 결과, 지하수법에 따른 수질 검사항목에서 모두‘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상수 원수 이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렴 호루라기는 누구나 갑질이나 부패상황을 목격시 호루라기를 불어 경각심을 가지게 만드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러한 장치는 갑질이나 부패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을 해 피해를 줄이고 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 모두가 갑질과 부패에 관심을 가지는 감사관 역할을 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함양군, 가뭄대비 지방상수도 대체수원 점검 '이상무'
함양군은 최근 가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군 보유 대체수원 지하관정 13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함양지방상수도는 취수원으로 위천(渭川)을 이용함에 따라 원수 확보에 있어 강수량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가뭄에 취약한 구조형태로,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지난 2009년 대체수원 지하관정 13개소를 개발했다.
이번 대체관정 일제점검은 가뭄 등 유사시 대비를 위한 것으로 관정별 가동상태 및 배출수량 등의 전반적인 확인결과 전체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관정별 시료 샘플을 채취해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측정검사센터에 수질검사 의뢰한 결과, 지하수법에 따른 수질 검사항목에서 모두‘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상수 원수 이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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