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필기시험 합격자 대상 면접 대비반도 운영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8월20일 시행 예정인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필기시험 대비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대비반으로, 교육 기간은 7월11일부터 8월19일까지다. 시간대별로(주중 오후반 1~3시, 주중 저녁반 7~9시) 각각 30명씩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2022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응시 예정자로서 오는 8월20일에 시행되는 필기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다.
교육내용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범위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수강료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알림마당(J-Academy 교육안내)에서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부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어권별 면접대비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6월2일 태국 관광객의 입도로 제주 직항 국제노선이 재개되면서 관광통역안내사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며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제주 관광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알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 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통해 총 25명(중국어 13명, 영어 8명, 마인어 1명, 베트남어 2명, 러시아어 1명)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대비반으로, 교육 기간은 7월11일부터 8월19일까지다. 시간대별로(주중 오후반 1~3시, 주중 저녁반 7~9시) 각각 30명씩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2022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응시 예정자로서 오는 8월20일에 시행되는 필기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다.
교육내용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범위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수강료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알림마당(J-Academy 교육안내)에서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부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어권별 면접대비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6월2일 태국 관광객의 입도로 제주 직항 국제노선이 재개되면서 관광통역안내사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며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제주 관광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알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 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통해 총 25명(중국어 13명, 영어 8명, 마인어 1명, 베트남어 2명, 러시아어 1명)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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