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제이쓴, 신혼 초에 집 나갈 뻔…" 왜?

기사등록 2022/06/20 09:09:07

[서울=뉴시스] '미우새' 홍현희. 2022.06.20.(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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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씨와 신혼 초에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을 해서 예비 엄마가 됐다. 벌써 임신 8개월이라 출산 예정일이 8월이다.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홍현희는 "세상의 어머님들을 존경하게 됐고 입덧을 처음 했을 때 엄청 힘들었다. 사실 똥별이를 임신하고 '미우새'에 왔다는 자체가 효자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홍현희 애기 태명은 똥별이라고. "이쓴씨가 밤하늘을 보는데 별똥별이 떨어졌다더라. '현희 임신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와 똥별이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미우새' 홍현희. 2022.06.20.(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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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누굴 더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제왕절개일지 자연분만인지 아직 판단이 안 섰다. 제이쓴 씨가 광대 골격이 큰 편인데 애기가 나올 때 광대가 걸릴 수도 있다더라. 얼굴형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 저희 엄마는 딸도 제이쓴 씨 언니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아들은 제이쓴씨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엄마가 저 닮을까봐 초조해하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남편 제이쓴이 비, 연정훈과 함께 연예계 3대 도둑으로 불린다. 제이쓴씨는 홍현희씨를 데려간 의적"이라고 하자 서장훈은 "부모님이 제이쓴씨를 처음 보는 자리에서 '환영하고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했다더라. 뭐가 그렇게 미안해하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저희 아버지가 늘 미안하다고 하신다. 원래 딸 가지면 아빠들이 '우리 딸 고생시키지 말고 잘해줘' 이런 그림을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 근데 저희 아버지는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입담을 뽐냈다.

[서울=뉴시스] '미우새' 홍현희. 2022.06.20.(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우새' 홍현희. 2022.06.20.(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신동엽이 "이쓴씨와 싸운 적은 없냐"고 묻자 홍현희는 "요즘엔 없는데 신혼 초에 많이 싸웠다. 할머니랑 살았던 집에서 신혼을 보냈는데 체리색이고 하니 화이트로 바꾸고 문고리도 새로 했다. 마침 문고리가 독일에서 늦게 배송 돼 방마다 문고리가 없었다"며 "샤워할 때 화장실 문고리가 없으니까 장난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쓴씨가 씻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다. 저는 '잘 구경하고 갑니다~' 이랬는데 이쓴 씨가 너무 치욕스러웠다고 해서 짐 싸서 나갈 뻔 했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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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남편 제이쓴, 신혼 초에 집 나갈 뻔…" 왜?

기사등록 2022/06/20 09:09: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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