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박물관 문화콘텐츠 분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재단)과 박물관 문화예술산업 정착을 위한 상생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박물관 문화콘텐츠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재단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해 ▲보증료 감면(0.2%p)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신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박물관 문화예술산업 정착과 박물관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의 창업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 영위 중소기업의 창업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내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박물관 문화예술산업의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재단)과 박물관 문화예술산업 정착을 위한 상생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박물관 문화콘텐츠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재단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해 ▲보증료 감면(0.2%p)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신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박물관 문화예술산업 정착과 박물관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의 창업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 영위 중소기업의 창업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내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박물관 문화예술산업의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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