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18일 오전 9시부터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야외농구코트에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2년여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6개팀 등 32개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중등부·고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3대 3의 조별 리그경기, 8강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새단장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새단장을 마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마을 주민을 재구성된 공간을 소개하고 물품을 판매해 기부하는 '와라시장' 등을 열었다.
또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감상한 후 신체활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무비트래블러'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연령대로 구성돼 있는 '시소밴드'는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와 함께 연주를 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프린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코로나19 발생 2년여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6개팀 등 32개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중등부·고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3대 3의 조별 리그경기, 8강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새단장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새단장을 마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마을 주민을 재구성된 공간을 소개하고 물품을 판매해 기부하는 '와라시장' 등을 열었다.
또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감상한 후 신체활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무비트래블러'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연령대로 구성돼 있는 '시소밴드'는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와 함께 연주를 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프린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새단장을 마친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관광재단, 일본 언론사·여행사 팸투어
광주관광재단은 일본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여행사 등은 2박 3일 동안 광주에 머물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콘텐츠'를 둘러본 뒤 전남으로 이동한다.
방문 기간 중 '빛의 분수대' '금남나비정원' 등을 둘러보며 촬영된 내용은 다음달 일본 지상파 방송인 도쿄TV에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관광재단, 일본 언론사·여행사 팸투어
광주관광재단은 일본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여행사 등은 2박 3일 동안 광주에 머물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콘텐츠'를 둘러본 뒤 전남으로 이동한다.
방문 기간 중 '빛의 분수대' '금남나비정원' 등을 둘러보며 촬영된 내용은 다음달 일본 지상파 방송인 도쿄TV에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