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현대위아는 16일 경남사회복지공공모금회와 함께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2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 현대위아 특수생산부 최혜준 매니저, 특수개발1팀 이희택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물품 꾸러미는 여름용 이불, 레토르트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현대위아 임직원이 매월 1%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기금 중 1200만원으로 준비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노인가정 60가구에 전달된다.
물품을 받은 김모씨는 "여름철마다 창문도 작고 바람도 잘 통하지 않은 단칸방이라 곰팡이로 늘 고생했는데 서큘레이터가 환기에 좋다고 하니 크게 도움이 되겠다"면서 "같이 보내 준 즉석국도 잘 챙겨 먹겠다"고 전했다.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년째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 현대위아 특수생산부 최혜준 매니저, 특수개발1팀 이희택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물품 꾸러미는 여름용 이불, 레토르트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현대위아 임직원이 매월 1%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기금 중 1200만원으로 준비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노인가정 60가구에 전달된다.
물품을 받은 김모씨는 "여름철마다 창문도 작고 바람도 잘 통하지 않은 단칸방이라 곰팡이로 늘 고생했는데 서큘레이터가 환기에 좋다고 하니 크게 도움이 되겠다"면서 "같이 보내 준 즉석국도 잘 챙겨 먹겠다"고 전했다.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년째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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