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7일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단!하루 고기먹는 날' 행사를 한다.
한우를 비롯해 수입육 전품목 50%, 돈육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오는 23일까지는 최대 40~50%(일부품목 제외) 정육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부채살, 살치살, 갈비살, 토시살 등 다양한 한우 구이·정육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보성녹돈' 전품목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산 쇠고기는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대표상품으로 불고기, 국거리,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준비돼 있다.
호주산 숄더랙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에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식품관 5만원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감사품 증정 행사 등도 진행한다.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 부산 아미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견학
울산시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17일 부산 아미동 주민센터 및 부산기찻집예술체험장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부산 아미동은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주민사례공모에서 대상을, 국토부 도시재생한마당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 협동조합은 마을카페를 만들어 커피 및 쿠키를 만드는 교육을 하며 마을 주민 대상 기술 교육 및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아미동의 좋은 사례를 검토해 주민자치사업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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