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30명 선착순…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시민예술학교 안양 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선착순이다. 앞서 재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관련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총 12회 강좌로 진행된다. 강의형과 참여형 등 2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형은 ‘알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상식’을 주제로 클래식 기본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형은 ‘두드림의 재발견! 신체의 숨겨진 보물’을 주제로 몸을 활용한 다양한 타악기 연주법에 도전하며, 리듬을 습득해 신체의 두드림으로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는다. 문화 향수권 증대를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수강 신청 희망자는 평촌아트홀 방문, 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전화 031-687-0555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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