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16일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연세요양병원에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평가를 겸해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5개소를 선정해 관계인의 초동조치 능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예선대회를 거쳐 우수대상은 9월 중 울산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본선대회 울주소방서 대표로 선정된다.
훈련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 특성상 관계자들에 의한 신속한 인명 대피 유도, 자체 소방시설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와 연계한 소방대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정호영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관계자들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5개소를 선정해 관계인의 초동조치 능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예선대회를 거쳐 우수대상은 9월 중 울산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본선대회 울주소방서 대표로 선정된다.
훈련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 특성상 관계자들에 의한 신속한 인명 대피 유도, 자체 소방시설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와 연계한 소방대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정호영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관계자들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멘토어린이집, 초록우산에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는 16일 멘토어린이집(원장 박정애)이 후원금 8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아나바다 장터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생계비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멘토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울산지회를 통해 매월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