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 문화창고'가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016년 20년 넘게 방치돼 있던 낡은 냉동창고 건물과 부설주차장 부지를 29억원에 매입, 내부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지난해 6월 말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탄생시켰다.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내부에 각종 문화예술 체험공간과 전시실, 창작공간, 북카페, 소극장,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장생포 문화창고만의 독점 콘텐츠인 박스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달 한달간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로 선보인 반 고흐 무드등 만들기와 드로잉 캡 만들기도 큰 인기를 끌면서 장생포 전역에 활기가 돌고 있다.
남구는 지난 2016년 20년 넘게 방치돼 있던 낡은 냉동창고 건물과 부설주차장 부지를 29억원에 매입, 내부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지난해 6월 말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탄생시켰다.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내부에 각종 문화예술 체험공간과 전시실, 창작공간, 북카페, 소극장,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장생포 문화창고만의 독점 콘텐츠인 박스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달 한달간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로 선보인 반 고흐 무드등 만들기와 드로잉 캡 만들기도 큰 인기를 끌면서 장생포 전역에 활기가 돌고 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지난해 6월 26일 개관 이후 약 1년간 8만명이 다녀갔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 4만명이 찾은 명실상부한 울산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달 달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장생포 문화창고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울산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하루를 버텨나가는 모습을 다른 사물과 색상으로 표현한 김철윤 작가의 '희망을 찾아서 전(展)'과 오케스트라 단상 위에서 지휘자가 되어 감미로운 음악을 만드는 인터렉티브 아트 '장생포 칸타빌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종식과 엔데믹을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 우울했던 어제를 던져 버리고 소중한 희망과 꿈을 담아 하늘로 날려보는 '아트 비행기' 체험도 준비 중이다.
이달 달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장생포 문화창고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울산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하루를 버텨나가는 모습을 다른 사물과 색상으로 표현한 김철윤 작가의 '희망을 찾아서 전(展)'과 오케스트라 단상 위에서 지휘자가 되어 감미로운 음악을 만드는 인터렉티브 아트 '장생포 칸타빌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종식과 엔데믹을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 우울했던 어제를 던져 버리고 소중한 희망과 꿈을 담아 하늘로 날려보는 '아트 비행기' 체험도 준비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장생포 문화창고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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