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비수 다니 알베스, FC바르셀로나 떠난다

기사등록 2022/06/16 08:55:56

바르셀로나 유니폼 입고 408경기 출전…23개 대회 우승

브라질 출신 39세 베테랑 수비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브라질 다니 알베스-카세미루에게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2022.06.0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브라질 다니 알베스-카세미루에게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2022.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달 초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렀던 브라질의 베테랑 수비수 다니 알베스(39)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난다.

알베스는 16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작별한다고 알렸다. 바르셀로나 구단도 홈페이지에 알베스의 커리어를 소개하며 공식 발표했다.

알베스는 1983년생, 39세로 경험 많은 오른쪽 풀백이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리오넬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등과 전성기를 구가했고, 유벤투스(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을 거쳐 지난해 다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리그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총 408경기를 소화했고, 두 차례 트레블(3개 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무려 23개 우승 타이틀에 기여했다.

출전 경기 수는 역대 외국인선수 중 두 번째로 많다. 메시 다음이다.

알베스는 "황금 같은 이야기를 담은 큰 책을 썼다. 바르셀로나를 위해 8년이라는 시간을 헌신했다. 이제 나의 이야기는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쓰일 것이다"고 했다.

알베스는 이달 초 브라질 국가대표 자격으로 방한해 한국과 평가전에 출전했다. A매치 124경기(8골)를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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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수비수 다니 알베스, FC바르셀로나 떠난다

기사등록 2022/06/16 08:55: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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