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전통 한식 가정간편식 제조업체인 ㈜사옹원이 15일 충북 음성군 맹동공장을 준공했다.
사옹원은 이날 오후 현지에서 준공식과 함께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상규 사옹원 대표를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옹원 맹동공장은 자체 기술, 공조시스템, 완전자동 온도조절 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옹원은 본사도 이곳으로 이전하고 생산량도 5배 확대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1995년 설립된 사옹원은 2019년 4월 충북도,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하고 362억원을 들여 1만9544㎡ 규모의 맹동공장을 신설했다. 214명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사옹원은 2020년 1000만 달러 수출탑을 받고 지난해에는 15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대회에서는 산업훈장 2등급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음성군장학회에 2024년까지 5000만원 장학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19일까지 7회 충북중부미술교류전
사옹원은 이날 오후 현지에서 준공식과 함께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상규 사옹원 대표를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옹원 맹동공장은 자체 기술, 공조시스템, 완전자동 온도조절 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옹원은 본사도 이곳으로 이전하고 생산량도 5배 확대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1995년 설립된 사옹원은 2019년 4월 충북도,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하고 362억원을 들여 1만9544㎡ 규모의 맹동공장을 신설했다. 214명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사옹원은 2020년 1000만 달러 수출탑을 받고 지난해에는 15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대회에서는 산업훈장 2등급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음성군장학회에 2024년까지 5000만원 장학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19일까지 7회 충북중부미술교류전
충북 음성군은 7회 충북중부미술교류전이 19일까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장은 원남면 조촌리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전시장이다.
이번 교류전은 예총 산하 중부4군미술협회가 주관해 음성·진천·괴산·증평에서 활동하는 작가 100여 명이 그림과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음성군민 축제 아카데미 개강
충북 음성군은 축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6기 음성군민 축제 아카데미를 15일 개강했다.
이 아카데미는 이날부터 10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된다.
10번의 강의와 2번의 문화관광축제 견학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5기 아카데미는 15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음성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정)은 17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2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사제동행 미술전람회에 전시됐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충북 교원과 학생들의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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