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가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군 소재 공동주택용지 4필지(2418가구)를 용지매각형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해 지난 14일 심사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당선됐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당선작품은 '신도시 중심부에 새로운 경관을 창출하는 랜드마크'로, 근린생활 시설과 연결된 거대한 상징 게이트와 단지 중심에 어린이집과 중앙광장을 배치해 초·중학교 부지를 끼고 있는 입지의 장점을 살려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내 예천군 소재 A-4BL(1250가구 5만4170㎡. 1가구 60㎡이하), B-10BL(1168가구 6만9144㎡. 1가구 60~85㎡)로 60㎡ 이하 소형 평수 공급이 가능한 첫 부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접해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고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을 전망으로 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 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힌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당선작품은 '신도시 중심부에 새로운 경관을 창출하는 랜드마크'로, 근린생활 시설과 연결된 거대한 상징 게이트와 단지 중심에 어린이집과 중앙광장을 배치해 초·중학교 부지를 끼고 있는 입지의 장점을 살려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내 예천군 소재 A-4BL(1250가구 5만4170㎡. 1가구 60㎡이하), B-10BL(1168가구 6만9144㎡. 1가구 60~85㎡)로 60㎡ 이하 소형 평수 공급이 가능한 첫 부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접해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고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을 전망으로 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 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힌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도청 신도시 2단계 내 첫 공급 공동주택용지 3필지(3258세대)를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해 당선자인 대우·중흥건설, 제일건설과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재혁 공사 사장은 "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용지 7필지 5676세대 공급으로 건설사 민간분양 때 1만4000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면서 점진적으로 신도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재혁 공사 사장은 "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용지 7필지 5676세대 공급으로 건설사 민간분양 때 1만4000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면서 점진적으로 신도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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