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 민선 8기 군정을 이끌게 된 심덕섭 당선인이 취임 직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부터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심덕섭 당선인은 15일 고창군수직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취임 후 가장 빠르게 고창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들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인수위도 군청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들과 소요예산, 지급방법 등 실무논의에 착수했다.
심 당선인은 제9대 고창군의회 개원 전 당선의원과 사전협의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 공감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지급방법은 선불카드 방식이 유력하다.
선불카드는 지난 3년간의 경험으로 다수 군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을 제한(3개월)할 수 있어 단기간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심덕섭 당선인은 4인 가족기준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약속한 바 있다.
심덕섭 당선인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 중소농업인, 지역민이 겪는 고통이 크다"며 "모든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수단을 신속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덕섭 당선인은 15일 고창군수직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취임 후 가장 빠르게 고창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들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인수위도 군청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들과 소요예산, 지급방법 등 실무논의에 착수했다.
심 당선인은 제9대 고창군의회 개원 전 당선의원과 사전협의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 공감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지급방법은 선불카드 방식이 유력하다.
선불카드는 지난 3년간의 경험으로 다수 군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을 제한(3개월)할 수 있어 단기간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심덕섭 당선인은 4인 가족기준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약속한 바 있다.
심덕섭 당선인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 중소농업인, 지역민이 겪는 고통이 크다"며 "모든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수단을 신속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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