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안심식당 서약업소 모집 등

기사등록 2022/06/15 14:06:22

[광주=뉴시스] 광산구 안심식당 스티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산구 안심식당 스티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2.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과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광산 안심 식당' 서약업소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중인 '광산 안심 식당'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다.

광산구는 식사류를 취급하는 식당을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업소 ▲수저 관리 위생 상태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매일 영업장 방역·소독 등 5가지 조건에 부합한 곳을 안심 식당으로 지정하고 있다.

광산구는 안심 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식사 문화 개선 관련 물품 등을 지원한다.

광산 안심 식당 서약업소 신청은 자치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제6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광산구 우산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등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2022.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제6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광산구 우산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등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2022.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산경찰, 노인 학대 예방의 날 맞이 캠페인

광주 광산경찰서는 제6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광산구 우산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등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광산경찰은 복지관 내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배식과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시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 방지 홍보 활동을 벌였다.

치매 등을 앓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문 사전 등록 부스를 운영하고,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지문·신체 특징 등을 경찰 전산망에 등록했다.

정부는 2017년부터 노인 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주소식] 광산구, 안심식당 서약업소 모집 등

기사등록 2022/06/15 14:06:2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