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남편에 피습 당한 배우 루머 반박…"저희 잘 지낸다"

기사등록 2022/06/15 13:49:29

[서울=뉴시스] 최지연 2022.06.15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연 2022.06.15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지연이 남편에게 피습 당한 여배우로 지목되자 반박했다.

최지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에 괜찮냐고..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저희는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4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배우 아내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남편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30대 남성 B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 A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여배우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남편에게 피습 당한 40대 여배우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고, 이 과정에서 최지연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

최지연은 지난 2018년 작곡가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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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남편에 피습 당한 배우 루머 반박…"저희 잘 지낸다"

기사등록 2022/06/15 13:49: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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