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이대 사대에서 래퍼로 급선회한 사연?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래퍼 퀸와사비가 고민 상담소를 연다.

퀸와사비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크리에이터 테크 플랫폼 빅크를 통해 '극한상담 - 궁금해 쟈기? 알려줘 쟈기?'를 개최한다. 퀸와사비는 라이브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고민을 받고, 함께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극한상담'에서 퀸와사비는 모범생으로 불렸던 학창시절,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에 진학한 사연, 졸업 후 래퍼로 노선을 급선회하고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다사다난했던 퀸와사비의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 또 퀸와사비는 멘탈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자존감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상담전문센터 허그맘허그 소속 김희예 상담가가 함께 한다. 김희예 상담가는 성인 심리 상담 전문가로, 채널A '아빠본색', MBC '공부가 머니?'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정성 넘치는 상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개그맨 송병철이 사회자로 나선다.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송병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공연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빅크는 엔터테이너, 작가,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팬∙구독자와 교감을 나누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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