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1만9000명이나 증가했다.
15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는 16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9000명(1.1%) 증가했다.
전월 대비 취업자 수도 2만7000명 늘어났다.
산업별 취업자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도소매·음식숙박업 2만3000명(-5.3%), 광공업 9000명(-3.8%) 각각 감소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8000명(8.9%), 사회간접자본및기타 1만7000명(1.2%)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경우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3만4000명(-7.9%) 감소한 40만1000명이다. 이 중 자영업자는 2만7000명(-7%)이나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5만3000명(4.3%) 증가한 129만1000명이며, 이 중 임시근로자는 1만7000명(5.5%), 상용근로자는 2만4000명(2.9%) 각각 증가했다.
또 일시휴직자는 전년 대비 1만5000명(-50.2%) 감소한 1만5000명이다.
지난달 부산의 고용률은 57.5%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15.3%) 감소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는 16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9000명(1.1%) 증가했다.
전월 대비 취업자 수도 2만7000명 늘어났다.
산업별 취업자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도소매·음식숙박업 2만3000명(-5.3%), 광공업 9000명(-3.8%) 각각 감소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8000명(8.9%), 사회간접자본및기타 1만7000명(1.2%)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경우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3만4000명(-7.9%) 감소한 40만1000명이다. 이 중 자영업자는 2만7000명(-7%)이나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5만3000명(4.3%) 증가한 129만1000명이며, 이 중 임시근로자는 1만7000명(5.5%), 상용근로자는 2만4000명(2.9%) 각각 증가했다.
또 일시휴직자는 전년 대비 1만5000명(-50.2%) 감소한 1만5000명이다.
지난달 부산의 고용률은 57.5%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15.3%) 감소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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