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건강한 집' 배우 김민정. 2022.06.14.(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14/NISI20220614_0001019083_web.jpg?rnd=20220614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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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김민정과 열 살 연하 남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민정과 그의 남편 신동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54년 차 배우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건강 관리하고 있다. 영화를 열심히 찍고 있는데 작가이자 감독이 제 남편이다"라고 소개했다. 김민정은 출연한 계기에 대해 "이제 75살이라 건강이 신경 쓰이더라. 저는 가족력이 있다. 엄마는 93세신데 치매기가 있으시고 아버지는 4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대장암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 가족력이라는 건 무시 못하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어 "나보다 더 심각한 건 우리 남편은 종합병원이다. 얼마 전에 두 번이나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편은 "처음에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 그게 시초가 되어 심근경색이 어느날 찾아와 응급으로 스텐트 시술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민정과 그의 남편 신동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54년 차 배우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건강 관리하고 있다. 영화를 열심히 찍고 있는데 작가이자 감독이 제 남편이다"라고 소개했다. 김민정은 출연한 계기에 대해 "이제 75살이라 건강이 신경 쓰이더라. 저는 가족력이 있다. 엄마는 93세신데 치매기가 있으시고 아버지는 4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대장암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 가족력이라는 건 무시 못하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어 "나보다 더 심각한 건 우리 남편은 종합병원이다. 얼마 전에 두 번이나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편은 "처음에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 그게 시초가 되어 심근경색이 어느날 찾아와 응급으로 스텐트 시술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건강한 집'. 2022.06.14.(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14/NISI20220614_0001019086_web.jpg?rnd=20220614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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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년 전 위암 1기 진단을 받고 위치가 안 좋아 위의 70%를 절제했다. 그러다 보니 체력이 바닥이 나서 기운도 없고 근육도 없어졌다"고 토로했다. 김민정은 "단백질을 열심히 챙겨줘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자 남편은 "근력이 많이 생겨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좋아져 지난 겨울에 감기 한 번 안 걸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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