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권역 치매안심센터 2개소(신곡, 흥선)의 대면 운영을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검사(CIST)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는 약 15~2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결과 인지저하로 나온 경우 2단계 진단검사를 거쳐 3단계 감별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약병원으로 연계한다.
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가족 지원사업 등 치매환자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되지 못했던 권역 치매안심센터를 본격적으로 재개함으로써 의정부 시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권역 치매안심센터 4개소(신곡, 흥선, 송산, 호원)가 정상 운영됨에 따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검사(CIST)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는 약 15~2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결과 인지저하로 나온 경우 2단계 진단검사를 거쳐 3단계 감별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약병원으로 연계한다.
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가족 지원사업 등 치매환자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되지 못했던 권역 치매안심센터를 본격적으로 재개함으로써 의정부 시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권역 치매안심센터 4개소(신곡, 흥선, 송산, 호원)가 정상 운영됨에 따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