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강성민 교수 '한국바이오칩학회' 학술상

기사등록 2022/06/13 13:23:21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가 한국바이오칩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강 교수는 '미세유체 기반 미세생리학적 시스템 최신 연구 동향' 논문을 통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맞춤형 의료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BioChip Journal' 학술상을 받았다.

미세유체시스템 및 3차원 생체플랫폼 연구 분야에 70편의 연구논문과 13건의 특허를 등록한 그는 인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의생명공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2020년 9월부터 상명대에서 재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바이오칩학회(The Korean BioChip Society)는 단백질·DNA·세포·조직  등의 생물소재와 실리콘과 같은 무기물을 조합해 제작된 칩을 기반으로 단백질체학, 기능유전체학, 바이오멤스, 나노기술, 바이오센서 및 생물정보학 등과 관련된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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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강성민 교수 '한국바이오칩학회' 학술상

기사등록 2022/06/13 13:23: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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