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제원면 월영산 출렁다리의 문화·예술 콘텐츠 확대를 위해 야외무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술가나 일반인 등 누구나 관리사무소에 신고한 뒤 이용하면 된다. 지난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지금까지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 금산군, 군청 직장어린이집 개원
금산군은 직원 보육부담을 덜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금산읍에 군청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군청과 도보로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폐원 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지상 1층 281.02㎡ 규모로 보육실 4개, 사무실 2개, 주방 1개, 유희홀 1개 등을 갖췄다.
정원은 40명으로 이달 말까지 원아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 금산군, 통합돌봄 복지마을 조성 추진
금산군은 자연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치유 및 휴식공간 구축을 목표로 총 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금산읍 아인리 일원에 통합돌봄 복지마을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9770㎡ 구역에 야외돌봄존과 통합돌봄존, 치유둘레존, 쉼터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술가나 일반인 등 누구나 관리사무소에 신고한 뒤 이용하면 된다. 지난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지금까지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 금산군, 군청 직장어린이집 개원
금산군은 직원 보육부담을 덜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금산읍에 군청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군청과 도보로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폐원 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지상 1층 281.02㎡ 규모로 보육실 4개, 사무실 2개, 주방 1개, 유희홀 1개 등을 갖췄다.
정원은 40명으로 이달 말까지 원아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 금산군, 통합돌봄 복지마을 조성 추진
금산군은 자연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치유 및 휴식공간 구축을 목표로 총 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금산읍 아인리 일원에 통합돌봄 복지마을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9770㎡ 구역에 야외돌봄존과 통합돌봄존, 치유둘레존, 쉼터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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