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인 12일 부산에서 집회 중 경찰관을 폭행한 화물연대 조합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 45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입구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100여 명과 선전전을 펼치던 중 경찰관을 향해 북을 던지고, 이를 제지하는 기동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경찰관 1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 45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입구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100여 명과 선전전을 펼치던 중 경찰관을 향해 북을 던지고, 이를 제지하는 기동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경찰관 1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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