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개 동(106㎡)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94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 집에 사는 60대 남성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불씨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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