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성경·김영대 주연의 tvN 금토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이 시청률 1%대로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별똥별' 16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지난 4월11일 시청률 1.5%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방송 내내 1%대에 머물렀다.
이날 최종화에서는 대중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는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의 고충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 같이 별난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고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핑크빛 엔딩을 맞았다.
'별똥별'은 특별출연 퍼레이드도 눈길을 끌었다. 첫 회 박정민, 서이숙, 윤병희를 시작으로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이상우, 채종협, 오의식, 문가영, 김동욱, 송지효, 진기주, 이상엽, 엄기준, 봉태규 등이 연이어 등장했다.
특히 전설의 여배우이자 태성의 친모로 출연한 최지우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별똥별' 16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지난 4월11일 시청률 1.5%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방송 내내 1%대에 머물렀다.
이날 최종화에서는 대중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는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의 고충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 같이 별난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고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핑크빛 엔딩을 맞았다.
'별똥별'은 특별출연 퍼레이드도 눈길을 끌었다. 첫 회 박정민, 서이숙, 윤병희를 시작으로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이상우, 채종협, 오의식, 문가영, 김동욱, 송지효, 진기주, 이상엽, 엄기준, 봉태규 등이 연이어 등장했다.
특히 전설의 여배우이자 태성의 친모로 출연한 최지우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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