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유럽연합 가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키이우에 도착한 후 트위터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재건 작업에 필요한 공동 작업과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에서 이룬 진전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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