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모임 아트그룹 소나무 초대전 '중견작가가 바라본 코로나19(COVID-19)를 다음달 3일까지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 9명이 참여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미술 세계를 회화와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부터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트그룹 소나무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모여 1996년에 창립됐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초청 특강
쥬스컴퍼니는 15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10년후그라운드'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초청해 '2022 예술여행학교'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와 예술관광의 내일'를 주제로 열리는 특강에서 박 대표이사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 지역에 미치는 효과 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보인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차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2022 예술여행학교'는 매월 1회 진행되며 다음 특강은 이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는 작가 9명이 참여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미술 세계를 회화와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부터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트그룹 소나무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모여 1996년에 창립됐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초청 특강
쥬스컴퍼니는 15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10년후그라운드'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초청해 '2022 예술여행학교'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와 예술관광의 내일'를 주제로 열리는 특강에서 박 대표이사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 지역에 미치는 효과 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보인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차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2022 예술여행학교'는 매월 1회 진행되며 다음 특강은 이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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